![]() ▲ 이스라엘 국방군(IDF) 참모총장 에얄 자미르 중장이 2025년 4월 20일 시리아 안보 완충지대에 주둔한 군인들을 방문하고 있다. © 이스라엘 방위군 |
이스라엘군(IDF) 참모총장 에얄 자미르 중장은 21일, 시리아 내 이스라엘군 점령 지역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방어 및 공격 작전의 지속 실행을 승인했다. 자미르 중장은 “이 지역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안보 공간”이라며, “시리아가 붕괴한 이후 우리는 핵심 거점을 점령했고, 이는 우리 스스로를 최선으로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번 시찰에는 북부군 사령관 오리 고르딘 소장, 제210사단장 야이르 팔라이 준장 등 고위 장교들도 동행했다. 자미르 중장은 “이곳 고지대에서 우리는 모든 것을 조망할 수 있다”며, “앞으로 이 지역이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할 수 없지만, 현재의 점령은 매우 중요한 안보적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자미르 중장은 현장 병력들과 만나 “IDF 병력은 앞으로도 이 안보 공간에서 계속 작전을 수행하며, 주민들을 모든 위협으로부터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미국이 시리아 주둔 병력의 감축을 계획 중인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최근 시리아 내 안보 상황에 대한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한편, 최근 몇 주간 이스라엘과 터키 간 시리아 내 영향력 문제를 둘러싼 긴장도 심화되고 있다. 이달 초 이스라엘은 하마 지역의 시리아 공군기지를 공습했으며, 해당 기지는 터키가 방공 거점으로 활용하려 했던 장소였다.
이스라엘군은 현재 시리아 내 주요 거점들을 점령하고 있으며, 자미르 중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이러한 점령지의 안보적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