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이란 국민, 정권 전복해야”

전면 공습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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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8일 대국민 연설하는 네타냐후 총리 (기자청)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8일 대국민 TV 연설에서 이란 국민에게 이슬람 정권에 맞서 단결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이스라엘과 미국이 이란 전역의 군사 목표물을 공격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작전은 진정한 평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역사적 리더십에 감사한다”며 “미국과 이스라엘은 평화와 전쟁 모두에서 동반자”라고 말했다.

 

그는 작전 첫날 이란 혁명수비대(IRGC) 고위 지휘관과 정권 핵심 인사들이 제거됐다고 주장했다. 또 “알리 하메네이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징후가 늘고 있다”고 언급했으나 구체적인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네타냐후 총리는 “앞으로 며칠 동안 이 테러 정권의 수천 개 목표물을 타격할 것”이라며 “이란 국민이 독재에서 벗어날 조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국민을 향해 “지금이 역사적 기회”라며 “단결해 정권을 무너뜨리고 미래를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여러분의 고통은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연설 후반부에서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국민에게 전쟁 장기화에 대비한 결속과 인내를 당부했다. 그는 “앞으로 어려운 날들이 예상된다”며 “국민의 회복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스라엘과 미국의 대이란 공습이 이어지면서 중동 지역 긴장은 계속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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