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갈릴리 판핸들 지역 한 주택에 로켓이 떨어진 현장 모습. 2026년 3월 3일. (이스라엘군 제공) |
이스라엘군이 헤즈볼라의 로켓·드론 공격에 대응해 남부 레바논으로 병력을 추가 진입시키고 베이루트에 대한 공습을 확대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기존에 장악 중이던 5개 거점을 넘어 남부 레바논 내 추가 지역으로 병력을 전진 배치했다. 군은 이를 “전방 방어 태세 강화”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은 “국경 공동체에 대한 직접 사격을 막기 위해 우세 지형을 점령하고 방어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을 공격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북부사령부가 국경 인근 주요 지형을 장악하고 완충지대를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공군은 밤사이와 3일 오전 베이루트에서 헤즈볼라 군사 자산을 겨냥한 광범위한 공습을 단행했다. 군에 따르면 무기 저장고, 지휘소, 정보부 위성통신 장비 등이 타격됐다. 공습에 앞서 건물 대피 경고도 발령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하루 동안 남부 레바논에서 160개 이상의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헤즈볼라 대원과 정예 라드완 부대, 공격에 사용된 지휘소 등이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