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장관과 이집트 외무장관이 가자지구의 최근 상황과 하마스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 국무부는 28일(현지시간) 마르코 루비오 신임 미 국무장관이 바드르 압델라티 이집트 외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통화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집트에 가자지구 팔레스타인인들의 수용을 제안한 이후 이루어졌다.
미 국무부의 성명에 따르면, 두 장관은 가자지구의 최근 상황에 대해 논의했으며, 루비오 장관은 인질-휴전 협상 중재와 가자지구 인도적 지원 제공에 있어 이집트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루비오 장관이 하마스에 대한 책임 추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하며 “하마스가 가자지구를 다시 통치하거나 이스라엘을 위협할 수 없도록 ‘분쟁 후 계획 수립’에 있어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