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며칠 내 가자에서 본 적 없는 일 벌어질 것”

이스라엘군, 에단 알렉산더 귀환 후 가자 작전 확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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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군이 2025년 5월 10일 가자 지구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 이스라엘 방위군(IDF)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2일 전쟁 부상자 포럼(War Wounded Forum)에서 “며칠 안에 가자지구에서 이전에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인질 귀환을 위해 일시 중단했던 가자지구 내 작전을 곧 재개할 것이라는 신호가 나온 직후 이뤄졌다.

 

한 고위 정치 소식통은 “이번 작전에는 가자지구 영토 장악 및 유지, 가자 주민들을 남쪽으로 이동시켜 보호하는 조치, 하마스의 인도적 지원 배분 차단, 하마스를 향한 강력한 군사 타격이 포함되어 있다”며 “이러한 일련의 작전이 하마스를 패배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앞서 하마스 측에 45일간의 휴전을 대가로 인질 10명을 석방하라는 최후통첩을 전달한 바 있다. 정부는 지난 12일 이뤄진 에단 알렉산더의 석방 이후에도 이 최후통첩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번 전면 공세를 통해 하마스의 군사적·행정적 통제를 근본적으로 붕괴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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