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시리아 남부서 이란 테러 조직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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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군이 시리아 남부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 이스라엘군

 

시리아 남부에서 이스라엘을 겨냥한 공격을 준비하던 이란 테러조직이 적발됐다.

 

이스라엘군은 2일 정보기관 신베트와의 야간 공동작전을 통해 시리아 남부 두 지역에서 총기와 수류탄을 소지하고 있던 이란 테러 조직원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들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협력해 국경 인근에서 이스라엘을 겨냥한 테러를 준비 중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란이 시리아 내 테러 인프라를 확장하며 국경 지역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은 지난해 12월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권이 붕괴한 이후 병력을 유엔 완충지대 너머로 이동시켜 시리아 남부 일부 지역을 통제해왔다. 이란과 그 대리세력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이스라엘은 국경 감시와 예방 작전을 강화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시리아 내에서 이스라엘을 겨냥한 테러 시도는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필요시 단호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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