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사마리아서 동시다발적 공격 발생

리한 검문소 인근서 총격…헤브론에서는 차량 돌진 후 흉기 공격rn이스라엘군, 용의자 체포''철의 장벽'' 작전 이후 충돌 계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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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5월 7일 이스라엘군(IDF)이 리한 국경 검문소 보안소에서 일어난 총기 사건 현장에 도착했다.  ©이스라엘군

이스라엘군(IDF)이 8일 오후 유대-사마리아 북부 지역과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팔레스타인인의 공격으로 군인 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사건은 유대-사마리아 북부 지역 리한 검문소 인근에서 발생했다. IDF에 따르면, 한 팔레스타인 무장괴한이 차량에 탄 예비군 병사들에게 총격을 가해 두 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들은 하이파의 람밤 병원으로 헬기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IDF는 용의자에 대한 수색 작전에 돌입했으며, 경찰 특수부대 ‘기드오님’이 밤사이 인근 바르타아 마을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몇 분 뒤, 유대-사마리아 남부 지역 헤브론 인근 교차로에서는 또 다른 팔레스타인인이 차량을 군 초소에 돌진시킨 뒤 하차하여 병사 한 명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공격자는 현장에서 군인에 의해 사격을 받고 중태에 빠졌으며, 네게브 지역의 소로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공격으로 장교 한 명이 중등도 부상을 입었으며, 예루살렘  샤아레 체덱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IDF는 지난 1월 말부터 유대-사마리아 북부 지역에서 대규모 군사 작전 ‘철의 장벽 작전’을 수행 중이다. 주요 작전 지역은 제닌과 툴카름이다. 해당 작전은 지난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이후 급증한 폭력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시작됐다.

 

군 당국에 따르면, 작전 개시 이후 지금까지 유대-사마리아 지역 전역에서 약 6,000명의 팔레스타인 수배자를 체포했다. 이 중 2,350명 이상이 하마스 조직과 연계되어 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보건부는 이 기간 동안 유대-사마리아 지역에서 95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IDF는이들 대부분이 총격전에서 사살된 무장 세력이거나 군과 충돌한 폭도 또는 테러 공격을 시도한 인물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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