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아탄 가스전 생산 확대 투자

파트너사 23억6000만달러 투입rn연간 생산량 21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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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비아탄 가스전 (wikimedia commons)     

 

이스라엘 최대 해상 가스전인 레비아탄 가스전의 주요 파트너들이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한 대규모 투자에 합의했다.

 

미국 경제매체 글로브스는 15일 레비아탄 가스전 파트너사들이 약 23억6000만달러(약 10조6000억원)를 투입해 가스전 생산 설비를 확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투자는 레비아탄 가스전의 연간 천연가스 생산량을 현재 약 120억㎥에서 약 210억㎥로 늘리는 것이 목표다. 생산 확대는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완료될 예정이다.

 

투자에는 미국 에너지 기업 쉐브론과 이스라엘 기업 뉴메드 에너지, 래티오 에너지가 참여한다. 파트너사들은 추가 생산정 설치와 해저 설비 확충, 생산 인프라 개선에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레비아탄 가스전은 이스라엘 지중해 연안 해역에 위치한 대형 해상 가스전이다. 이스라엘은 이 가스전을 통해 국내 전력 생산과 함께 이집트 등 인접 국가로의 가스 수출도 진행하고 있다.

 

글로브스는 이번 투자 결정이 이스라엘의 중장기 에너지 수요 증가와 천연가스 수출 확대 전략과 맞물려 이뤄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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