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미석방 인질들에게 다른 이들 풀려나는 모습 보게 해

하마스 새 잔혹 행위...그 한계는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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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마다 계속되는 인질 인계 과정 속에서 하마스의 잔혹 행위가 반복되면서 ‘그 한계는 어디인가’에 대한 의문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그 한계를 초월하는 신형 잔혹 행위가 드러났다.

 

하마스 군사부가 22일 7차 인질 석방 이후 새 선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구이 길보아 달랄과 에비아타르 다비드 두 인질이 누세라이트에 위치한 인질 석방 지점에서 차량 내부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인질들은 1단계 인질 협정 석방 목록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하마스는 두 인질에게 다른 인질들이 무대에 올라 풀려나는 모습을 강제로 지켜보게 한 후 그들의 반응을 기록했다. 영상에서 구이와 에비아타르는 2단계 협상을 계속 이어갈 것을 당부하며 이스라엘 시민들에게 시위를 멈추지 말 것을 촉구했다. 

 

하마스는 매번 새로운 충격적 잔혹 행위로 계속해서 기록을 갱신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은 그 잔혹함의 끝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이스라엘 사회 내에서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가자지구 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결이 시급하다는 주장과 함께 “가자지구에 대한 해결책은 단 하나뿐이다, 하마스는 제거되어야 한다”라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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