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스라엘 재무부 장관 베잘렐 스모트리치 (위키미디어 커먼즈) |
이스라엘 정부가 전쟁 장기화에 대비해 약 7억2500만 달러 규모의 긴급 국방 예산을 승인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최근 열린 각료회의에서 추가 국방 예산 편성을 승인했다고 i24뉴스가 15일 보도했다. 이번 예산은 현재 진행 중인 군사 충돌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조치로 마련됐다.
예산은 이스라엘군(IDF)의 군사 작전 수행 능력 강화와 방어 체계 보강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미사일 방어 체계와 군사 장비 보강에 상당 부분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은 최근 이란과의 군사 충돌이 이어지면서 미사일과 드론 공격 위협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방공 능력 강화와 군사 장비 확보 필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는 이번 예산이 군사 대응뿐 아니라 민간 방어 체계 강화에도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전쟁 상황이 지속될 경우 추가적인 국방 예산 확대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중동 지역 군사 긴장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한 정책이라고 분석한다. 이스라엘은 현재 이란 핵시설과 군사 인프라를 겨냥한 군사 작전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