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전국 비상조치 연장

전쟁 장기화 대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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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이 2025년 7월 1일 텔아비브 키르야 군 본부에서 이스라엘군(IDF) 참모진과 회의를 하고 있다.(이스라엘 기자청)

이스라엘 정부가 전국 비상조치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10일 각료회의를 열고 전국 비상조치 기간을 연장하는 안을 승인했다고 현지 매체 JNS가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민간 안전과 국가 대응 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비상조치가 연장되면서 학교는 당분간 원격수업을 유지하게 된다.

 

또 시민들의 대규모 모임과 일부 활동에도 제한이 계속 적용된다.

 

이스라엘 정부는 이번 조치가 전쟁 상황에서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민방위 대응 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스라엘은 현재 이란과의 전쟁과 함께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와의 충돌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이란은 전쟁이 시작된 이후 이스라엘을 향해 수백 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스라엘군은 다층 방공망을 가동해 대부분의 공격을 요격하고 있지만 일부 미사일은 방어망을 통과해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시민들에게 방공호 대피 지침을 계속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스라엘 당국은 현재 전쟁 상황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가능성을 고려해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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