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스라엘 북부에 미사일 발사…4월 8일 휴전 이후 첫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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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6월 7일 밤 10시 35분, 이란이 미사일을 발사해 이스라엘 북부 지역에 공습 경보가 울리고 있다. (사진=Telegram@CumtaAlertsEnglishChannel)

 

이란이 7일 저녁 이스라엘 북부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스라엘군은 모든 미사일을 요격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자 이스라엘 북부 지역에 사이렌이 울렸다. 현재 이란은 네 차례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이스라엘군은 추가 공격이 수시간 내 이어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란의 미사일 공격은 이스라엘군이 베이루트를 공습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추정되고 있다. 앞서 같은날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가 휴전 합의를 무시한 데 따른 조치로 베이루트에 위치한 헤즈볼라 본부를 타격했다고 밝혔다.

 

예루살렘포스트는 이란의 이번 미사일 발사 규모가 제한적이고 피해 지역이 북부에 국한되며 인명피해가 없다면 이스라엘의 대응 강도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지만, 이스라엘이 강력한 보복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스라엘 민방위사령부는 이란의 미사일·로켓 추가 공격에 대비하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으며, 이스라엘 전역의 학교 수업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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