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미국, 이란 공격 목표 목록 마련

‘타깃 뱅크’ 구축으로 추가 공격 여지rn이란 대응 가능성도 계속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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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35 (사진: IDF Spokesperson’s Unit)     

 

이스라엘군(IDF)이 이란에 대한 군사 행동 시 목표물 목록(타깃 뱅크)을 확대해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목록은 미국과의 공조 과정에서 더욱 구체화된 정황이 있다고 보도됐다.

 

이스라엘군은 이란을 상대로 잠재적인 군사 행동을 취할 경우를 대비해 상세한 공격 목표물 목록(타깃 뱅크)을 준비해왔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이 목록에는 이란 내 전략·군사 시설이 포함돼 있으며, 미국이 동참할 가능성을 전제로 확장된 정황이 확인됐다.

 

타깃 뱅크는 이란의 핵 시설, 미사일 생산 시설, 방공 및 통신 체계 등 군사적 중요성이 높은 시설을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잠재적 충돌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정밀한 타격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군사 계획의 일환이다.

 

이스라엘군 참모총장과 고위 사령부는 이러한 목록을 꾸준히 업데이트해 왔으며, 미국 측과의 전략 공조를 고려해 준비해왔다고 전해진다. 특히 미국이 군사 행동을 검토하는 가운데 IDF의 목표 설정이 미국의 전략적 관심사와 맞물리는 부분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러한 움직임은 이란의 핵·미사일 프로그램과 관련된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이란도 외부 공격에 대응할 여러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보복 공격 시나리오에 이란의 탄도미사일과 역내 미군 거점 등을 포함하는 가능성이 거론된다.

 

국제사회는 군사적 충돌 위험을 줄이기 위해 외교적 해법 모색을 촉구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전략 능력을 제한하는 방안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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