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인질협상 합의"…오늘 내각서 합의안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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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총리실이 인질협상 최종 합의를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17일(현지시간) 새벽 5시경, 이스라엘 총리실은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과 하마스 협상단이 카타르 도하에서 휴전 및 인질 석방 협정에 서명했다고 확인했다.

 

내각 회의에서 협상안이 승인되더라도, 합의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24시간 내에 고등법원에 청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에 휴전이 일요일까지는 시작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으나, 이날 오후 총리실은 추가 성명을 통해 인질들이 예정대로 일요일에 풀려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일요일에 인질 3명이 처음으로 석방될 것으로 보인다.

 

도하에 있는 이스라엘 협상단은 네타냐후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협상이 성사되었음을 알렸고, 총리는 협상단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총리실은 인질 가족들에게도 소식을 전달했으며, 관계 당국에 인질 송환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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