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제1야당 ‘예쉬 아티드’의 야이르 라피드 대표가 27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사태 해결을 위한 외교적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라피드 대표는 이날 “가자지구 내 하마스 통치를 막고 지역 안보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를 포함한 지역 주체들과의 광범위한 외교적 합의에 참여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는 네타냐후 정부의 강경 노선과 대비되는 발언으로, 가자지구 사태에 대한 이스라엘 내 정치권의 의견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의 안보를 위해 하마스의 완전한 제거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
▲ 이스라엘 야당 대표 야이르 라피드가 예루살렘 국회에서 예쉬 아티드당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Chaim Goldberg/Flash9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