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이 29일(현지시간) 서안지구 제닌을 방문해 이스라엘군 작전에 대해 보고받고 있다. © 이스라엘군(IDF) |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이 서안지구 제닌 난민캠프에서 진행 중인 군사작전이 종료된 이후에도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현지에 주둔해 테러 재발을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카츠 장관은 29일(현지시간) 제닌을 방문해 “우리는 유대와 사마리아(서안지구의 이스라엘식 표기)에서 팔레스타인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고 말했다.
그는 IDF의 ‘철벽 작전’이 “이란의 자금과 지원으로 팔레스타인 난민캠프에 구축된 테러 인프라를 무너뜨리기 위해 시작됐다”며 “제닌 캠프는 테러 거점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츠 장관은 “작전 완료 후에도 IDF가 캠프에 남아 테러 재발을 막을 것”이라며 팔레스타인 당국을 향해 “테러리즘과 유대인 살해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하고 테러와 진지하게 싸우라”고 경고했다.
그는 “테러리스트와 살인자의 가족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자녀에게 이스라엘을 파괴하도록 교육하는 사람은 자신의 존재를 위험에 빠뜨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발언은 이스라엘이 제닌 난민캠프에 대한 군사작전을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인 안보 전략의 일환으로 보고 있음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