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반군 미사일, 팔레스타인 마을 낙하… 어린이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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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저녁 예멘 후티 반군이 발사한 미사일이 팔레스타인 마을 사이르에 낙하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 Ynet

 

예멘 후티 반군이 13일 저녁 발사한 미사일이 헤브론 인근 사이르 마을에 낙하해 어린이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번 미사일 공격으로 예루살렘과 유대-사마리아 지역 남부에 저녁 7시 32분경 공습 경보가 발령됐다.

 

이스라엘군(IDF)은 이번 미사일에 대해 요격 미사일 발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왜 요격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는지에 대해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미사일은 헤브론 인근 사이르 마을에 떨어졌고, 파편에 맞은 어린이 3명이 팔레스타인 적신월사에 의해 치료를 받았다. 공습 경보는 미사일 낙하 약 2분 전 민방위사령부 앱을 통해 조기 발령됐다.

 

 

이번 예멘 공격은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을 겨냥한 군사작전을 개시한 이후 첫 사례다.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강하게 비난하며, 이란의 대응과 핵 프로그램 추진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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