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이란 민간인에게 대피 경고…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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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방위군(IDF)이 이란 민간인들에게 전례 없는 대피 경고를 발령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15일 페르시아어로 무기 생산시설 인근에 있는 민간인들에게 즉시 해당 지역을 떠날 것을 촉구하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돌아가지 말라고 강조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대피령에 대해 “이란은 예고 없이 공격하지만, 우리는 기습 공격의 가능성을 포기하더라도 무고한 사람들에게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 채널을 통해 페르시아어로 경고를 전하고 있다. 인명이 우리에게 최우선이기 때문이며, 이것이 우리와 적의 차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이 이란 민간인을 대상으로 직접 경고 메시지를 발송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이란 핵시설 및 장거리 미사일을 무력화하기 위한 이스라엘군의 공습은 앞으로도 최소 수일에서 수주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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