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서 이스라엘군 장갑차 피격… 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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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위부터 마탄 샤이 야시노브스키 소위, 로넬 벤모셰 하사, 로넨 샤피로 병장, 마아얀 바루흐 펄스타인 병장, 니브 라디아 하사, 샤하르 마노아브 병장, 알론 다비도프 병장. 이스라엘군 605공병대 장병 7명이 하마스의 폭발물 공격으로 24일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전사했다.  © 이스라엘방위군(IDF)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하마스가 매설한 폭발물이 터져 이스라엘군 605공병대 장병 7명이 전사했다.

 

이스라엘군이 25일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하마스가 칸유니스 도로에 설치한 폭탄이 이스라엘군 장갑차를 강타했다. 폭발 직후 차량에 불이 붙었고, 현장에 투입된 군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을 잡지 못했다.

 

전사자는 마탄 샤이 야시노브스키(21) 소위, 로넬 벤모셰(20) 하사, 니브 라디아(20) 하사, 로넨 샤피로(19) 병장, 샤하르 마노아브(21) 병장, 마아얀 바루흐 펄스타인(20) 병장, 알론 다비도프(21) 병장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건으로 가자지구 지상작전 개시 이후 이스라엘군 전사자는 총 440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같은 지역에서 605공병대 소속 군인 2명이 RPG 공격으로 부상을 입었다.

 

이스라엘 정부는 희생자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은 “우리 군인들은 임무 수행 중 영웅적으로 싸우다 전사했다”고 밝혔다. 아이작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도 “가자지구의 전투는 매우 치열하며, 이들의 희생에 온 국민이 함께 슬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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