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이란전 계속”

“휴전 원한 쪽은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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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국민 연설하는 네타냐후 총리 (기자청)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이 휴전 가능성을 논의하는 가운데, 이란 정권이 오히려 휴전을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11일 “작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우리는 아직 더 해야 할 일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은 우리를 제거하려 했지만 지금은 살아남기 위해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란 정권은 휴전을 구걸하고 있다”며 “지도부 내부에도 갈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란의 미사일 비축량도 계속 줄고 있다”고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의 목표가 197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이란 정권을 약화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과정에서 철강 산업, 가스 생산, 연료 시설, 교량, 철도 등을 타격했다고 말했다.

또 “라이징 라이언 작전과 로어링 라이언 작전이 없었다면 이란은 이미 핵폭탄을 가졌을 것”이라며 “우리가 이를 막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라이징 라이언 작전에 앞서 실시간 정보를 바탕으로 핵과학자 12명을 제거하고 핵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어 로어링 라이언 작전에서는 핵과학자 8명을 추가로 제거했다고 말했다.

또 현재 이란에는 가동 중인 농축 시설이 없다고 주장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번 작전으로 이스라엘의 역내 입지도 더 강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힘은 다른 나라들을 끌어당긴다”며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가장 강한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 한 달 동안 레바논이 이스라엘과 직접 협상을 원해 왔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이런 협상은 헤즈볼라의 무장 해제와 실질적인 평화 협정을 전제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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