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국과 2차 협상 곧”

아락치 “농축은 권리”rn오만 회담 후속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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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외무장관인 압바스 아락치 (wikimedia commons)

이란이 미국과의 2차 협상이 조만간 열릴 것이라고 밝히는 한편, 우라늄 농축은 양보할 수 없는 권리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AFP에 따르면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7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알자지라 포럼에서, 미국과의 추가 협상이 “곧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락치는 전날 오만에서 열린 미국과의 1차 회담에 대해 “좋은 출발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우라늄 농축은 이란의 ‘불가침의 권리’로 계속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알자지라 인터뷰에서 외부 공격으로도 이란의 핵 능력을 제거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농축 능력 유지를 전제로 한 입장을 유지했다.

 

다만 그는 농축 문제를 둘러싼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합의에는 열려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우라늄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에는 반대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아락치는 이란 핵 문제는 협상을 통해서만 해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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