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트럼프 대이란 압박 공조

핵·미사일·대리세력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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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2월 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맞이하고 있다.(wikimedia commons)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상대로 전면적 경제 압박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13일 보도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네타냐후와 트럼프가 최근 회담에서 이란에 대한 ‘최대 수준의 경제 압박’ 전략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측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뿐 아니라 탄도미사일 개발과 친이란 대리세력 지원 문제도 제재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베냐민 네타냐후는 이란과의 어떠한 합의도 핵 문제에 국한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의 군사 역량 전반을 제한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는 이란이 협상에 응하지 않을 경우 강경 대응이 따를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은 최근 중동 지역에 군사 자산을 증강해 왔다.

 

양측은 제재를 통한 경제 압박과 외교적 접촉을 병행하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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