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9일째 대이란 공습…쿠웨이트·바레인에도 이란발 공습 경보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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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병대 F-35C 스텔스 전투기가 아라비아해에서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함(CVN 72)에서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CENTCOM)

미국이 20일 새벽 이란에 대한 새로운 공습을 감행했다고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가 소셜미디어 엑스(X)에 밝혔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이번 공습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상업 선박과 민간 선원을 공격하는 데 쓰이는 이란의 군사 역량을 계속 저하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 매체들은 타브리즈, 차바하르, 코나라크, 반다르마흐샤르, 반다르이맘호메이니 등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20일 보도했다.

이번 공습은 미국의 9일 연속 대이란 공습이다. 이란은 인접국에 있는 미군 기지 등 인프라를 겨냥한 보복 공격으로 맞서고 있다.

앞서 19일 밤 쿠웨이트군은 다수의 적대적 드론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쿠웨이트에서는 공습경보 사이렌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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