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이 19일 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하사노프 자키르 아스가르 오글루 아제르바이잔 국방부 장관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 Ariel Hermoni / 이스라엘 국방부 |
이란과 아제르바이잔이 19일 카라바흐 지역에서 ‘아라스 2025’ 합동 군사훈련을 시작했다.
발리 마다니 이란 혁명수비대 지상군 작전부사령관은 “국경 안보를 강화하고 잠재적 위협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라며 “양국 특수부대의 협력은 군사적 신뢰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훈련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인 19일 하사노프 자키르 아스가르 오글루 아제르바이잔 국방장관이 텔아비브 키르야 군사본부를 방문해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과 양자회담을 가졌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이번 회담이 양국 간 전략적 안보 협력 깅화를 위한 만남이라고 설명했다.
카츠 장관은 회담에서 아제르바이잔이 10월 7일 하마스의 공격 이후 이스라엘을 공개 지지해준 점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아제르바이잔이 이스라엘과 튀르키예 간 중재 노력을 기울인 데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제르바이잔은 이스라엘과 무기 거래, 정보 협력, 중동 외교에서의 조율 등에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아제르바이잔이 이란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이스라엘과의 전략 동맹은 흔들림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