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내각회의 모습 (사진=X@WhiteHouse) |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가 이란이 선제적으로 미사일을 발사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으며, 이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 행동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보도에 따르면 미 고위 관리는 1일 브리핑에서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을 겨냥한 탄도미사일 사용을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은 미군 전력이 먼저 공격받는 상황을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정보에 근거해 행동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달 28일 ‘에픽 퓨리’로 명명된 대규모 공습을 실시해 이란 내 군사 시설과 지도부를 타격했다. 미국 측은 이를 임박한 위협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혀왔다.
이란은 공습 이후 보복을 예고하며 역내 긴장이 고조된 상태다. 미국은 이란의 추가 군사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