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 타마르에서 에인 우지까지, 예루살렘 아미나다브숲 ‘샘들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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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아미나다브숲 ‘샘들의 길’ 산책로 초입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 저 멀리 하다사 병원이 보인다. (사진=신나라/KRM NEWS)

예루살렘 시내에서 차로 20분이면 닿는 예루살렘 서쪽 산지에는, 도심의 소음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소나무 숲과 마른 계곡, 그리고 여름에도 물이 마르지 않는 샘들이 이어지는 산책로가 숨어 있다. 하다사 에인 케렘 병원과 모샤브 에벤 사피르 사이 산길을 따라 펼쳐지는 이 구간은 ‘샘들의 길(שביל המעיינות)’이라 불리는 예루살렘 산지 트레일의 일부로, 에인 암미나다브, 에인 우지, 에인 타마르, 에인 사리그 등 크고 작은 샘들을 잇는다. 이번 호에서는 그중에서도 에인 샤리그 주차장에서 출발해 에인 타마르와 에인 우지까지 오르는 구간을 소개한다.

코스 한눈에 보기

  • 출발지: 에인 샤리그(עין שריג) 또는 얄 프두에이 하쉬비(יער פדויי השבי) 를 네비게이션에 찍고 가다보면, 3875번 도로에서 벗어나 비포장도로에 들어선 직후 표지판과 함께 주차공간이 있다.
  • 거리: 약 3km (왕복)
  • 소요 시간: 약 1시간
  • 난이도: 하 (가족 단위 가능, 유아 동반 가족도 무리 없이 걸을 수 있는 수준)
  • 경로 표시: 초록색 트레일 표식

출발지의 이야기 – ‘포로 귀환자들의 숲’

가나안도그 ‘조이’도 새로운 길 탐방에 신이 났다. (사진=신나라/KRM NEWS)

주차장은 하다사 에인 케렘 병원에서 에벤 사피르로 이어지는 진입로 변에 위치하며, 내비게이션 앱에서는 ‘에인 사리그(עין שריג)’로 검색하면 찾기 쉽다. 주차장 초입에는 이스라엘 종주길 표식과 트레일 안내도가 함께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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