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특사단, 가자지구 논의 위해 이스라엘 방문

위트코프·쿠슈너 네타냐후와 회담rn‘뉴 가자’ 계획 등 추후 단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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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오른쪽)가 2025년 1월 29일 예루살렘에 있는 총리 사무실에서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와 인사를 나누는 중이다.     이스라엘 정보 공보실 (GPO)

 

미국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와 재러드 쿠슈너 전 백악관 고문이 가자지구 문제와 관련해 이스라엘을 방문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고 현지 외신이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백악관 중동 특사와 재러드 쿠슈너 전 백악관 선임 고문은 24일 이스라엘을 방문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가자지구 문제를 중심으로 회담을 진행했다.

 

이 회담은 미국이 발표한 ‘뉴 가자(New Gaza)’ 재건 계획과 휴전 합의의 후속 단계 논의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계획에는 가자지구의 인프라 재건과 민간 관리 체계 구축 등이 포함돼 있다.

 

복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측은 가자지구에서의 휴전 합의를 확대하고 대신 단계적 철군 및 행정 이양 절차를 논의하고 있다. 구체적인 일정과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특사단의 방문은 트럼프 행정부가 조성한 휴전 구조의 2단계 이행을 촉진하려는 외교적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일부 보도에서는 이번 논의에 휴전 유지, 비무장화 방안, 국경 재개 조건 등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미 특사단과 이스라엘 간 논의에 대한 공식 성명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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