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이슬라믹 지하드 제닌 지부 수장 사살

나블루스 은신처 급습해 사살…수개월 수배자였던 인물rnIDF “유대-사마리아 내 테러 대응 계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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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3월 12일 이스라엘군이 사마리아 북부 제닌에서 작전 중이다.  © 이스라엘 방위군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10일, 유대-사마리아 북부 나블루스 지역에서 진행된 작전 중  누르 베이타위 제닌 지부 이슬라믹 지하드 수장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베이타위는 수개월간 수배 중이던 인물로, 이스라엘 민간인과 안보 요원을 표적으로 한 복수의 테러 계획, 자금 지원 및 실행을 주도한 혐의를 받아 왔다.

IDF에 따르면, 베이타위는 가자지구 및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와도 작전적 연계를 유지하며, 제닌과 인근 마을 테러 조직원들에게 자금을 송금하고, 무기를 제공했으며, 폭발물 생산과 배치를 총괄했다.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의 첩보를 바탕으로 IDF는 나블루스에 은신하던 베이타위를 특정하고, 주거지를 포위한 뒤 그와 함께 있던 또 다른 테러 조직원을 사살했다.

IDF는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은 유대-사마리아 지역에서 이스라엘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테러에 맞서 지속적으로 작전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IDF에 따르면, 지난 1월 21일 개시된 ‘철의 장벽 작전’ 이후 지금까지 유대-사마리아 전역에서 100명 이상의 테러 조직원이 사살됐고, 약 320명이 체포되었으며, 450여 정에 달하는 무기가 압수됐다. 또한, 수백 개의 급조 폭발물과 파이프 폭탄이 해체됐으며, 폭탄 제조소 및 무기 보관소로 사용되던 가옥 수십 곳이 폐쇄됐다.

또한 8일 저녁 요르단 계곡 나아마 인근에서는 복수의 테러리스트가 차량과 버스를 향해 돌을 투척해 유아 1명이 경상을 입었다. IDF는 해당 유아가 버스에 탑승 중이었으며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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