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년 5월 6일수석 고문 겸 중동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가 백악관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했다. ©위키미디어 커먼즈 |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중동특사가 1일 최근 미국이 제시한 휴전안에 대한 하마스의 비협조에 대해 비판했다. 그는 “이 제안에 대한 하마스의 회신은 전혀 용납할 수 없으며 상황을 되돌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위트코프 특사는 “미국이 제시한 틀을 바탕으로 가까운 시일 내에 간접 협상을 시작할 수 있다”며 하마스 측에 수용을 촉구했다. 미국이 중재한 이번 제안은 생존한 인질과 사망한 인질 유해의 절반을 가족에게 돌려보내는 60일간의 휴전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미국의 제안을 이스라엘이 수용했다고 확인하며, 협상이 진전을 보지 못한 책임은 하마스에 있다고 주장했다. “하마스는 여전히 거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인질 석방과 하마스 격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드온 사르 외무장관은 “전쟁의 전적인 책임은 하마스에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와 영국이 진정으로 휴전을 원한다면 이스라엘이 아닌 하마스에 압박을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하마스가 위트코프 제안을 수용하지 않는다면 파멸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경고했다. 카츠 장관은 현재 IDF가 가자지구 전역에서 공중, 지상, 해상을 통한 전면 작전을 수행 중이며, 민간인 대피 이후 전 지역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이스라엘, 그리고 중재국들은 여전히 휴전 성사를 위해 협상을 이어가고 있으나, 하마스의 비협조로 인해 돌파구는 여전히 마련되지 못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