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가 16일 내각 회의에서 최근 안보·외교 이슈를 둘러싼 정치권의 공개 비판을 강하게 질타하며,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 반대 입장과 가자지구 비무장화 원칙이 변함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 ▲ 네탄야후 팔레스타인 국가에 대한 성명 발표(기자청 화면 캡쳐) |
네타냐후는 총선을 앞둔 정치 상황에서 “트위터와 공개 발언을 통한 혼란이 확대되고 있다”며, “안보 문제는 총리와 조율된 공식 결정만이 국가 입장을 대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가자지구에 대해
– 어떤 형태로든 무장 상태가 남지 않을 것,
– 하마스는 무기를 완전히 박탈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타냐후는 “쉬운 방식이든 어려운 방식이든 이루어질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과도 같은 입장이라고 밝혔다.
정치적 현안과 관련해 네타냐후는 “요르단강 서쪽 영토 어디에도 팔레스타인 국가는 허용될 수 없다”는 오랜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수십 년 동안 국내외 압력이 있었지만 단 한 번도 받아들인 적 없다”며,
“누구의 강의나 트윗도 필요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