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아사드 붕괴 1년에도 분열 지속

알레포서 무력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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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알레포 도시 전경 (wikimedia commons)

시리아에서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붕괴한 지 1년이 지났지만, 북부 알레포 지역에서 무력 충돌이 발생하며 정치적 불안정이 이어지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최근 시리아 북부 알레포에서 친튀르키예 성향의 시리아국민군(SNA)과 쿠르드 주도의 시리아민주군(SDF) 사이에 교전이 벌어져 민간인 2명이 숨졌다.

양측의 충돌은 알레포 일대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시리아 내부 권력 구조를 둘러싼 갈등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

소식통들은 SDF가 다마스쿠스 정부와의 통합 협상에 실질적인 진전을 보일 의사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알레포는 시리아 내전 기간 가장 격렬한 전투가 벌어진 지역 중 하나로, 정부군과 반군, 외부 지원 세력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전략적 요충지다.

전문가들은 이번 충돌이 아사드 정권 붕괴 이후에도 시리아가 정치적 통합과 안정 단계로 접어들지 못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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